야핏러가 남긴 생생한 리얼 후기

원래부터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아이들 낳고 키우다보니 자전거 타는 시간은 점점 줄게 되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데 자전거를 안타다보니 체중이 20kg 이나 증가하게 되었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자전거를 다시 타려고 하던 찰나에 우연히 광고를 보게 되어 시작하게 된 것이 야핏 입니다. 시작시 금액이 부담스러웠으나 마일리지와 365챌린지가 있어 나만 열심히 타면 되겠구나 싶어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일년이 되어 365 챌린지를 성공 했다는 사실이 참 뿌듯하네요. 중간중간 나태해지는 과정도 분명히 있었는데 365챌린지의 꿀 같은 보상 덕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증량된 20kg 중 15kg은 감량 하였고 마일리지를 통해 신세계 상품권으로 교환하여 생활비에도 일조 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앞으로의 일년도 열심히 타서 내년 365 챌린지도 꼭 달성 하겠습니다.